[펌] 의왕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수십명 대피 hobby

  • 의왕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수십명 대피
    • 입력2013.08.20 (19:04)
    • 수정2013.08.20 (19:29)


<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수십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급하게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주차장 한쪽 구석에서 불꽃이 솟구칩니다.

불이 점점 번지는가 싶더니, 5분도 지나지 않아 주차장 전체에 검은 연기가 들어찹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4시, 난데없는 사이렌 소리에 단잠에 빠져있던 백여 명의 낮은 층 주민들은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연기가 너무 자욱해가지고 나올 수가 없었어. 다 유독가스인데 얼마나 안좋겠어요. 나중에 가래뱉고 코 푸니까 시커먼게 나오는거야..."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했지만, 지하 주차장 안에 연기가 워낙 짙은데다 전기도 끊어진 상황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두 시간여 만에 불은 꺼졌지만, 차량 5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차량 외에도 주차장 내부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전후 지하주차장을 드나든 사람의 흔적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1068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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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의왕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CCTV '천장서 불꽃 일며 발화' 포착


 
▲ 20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수 십대가 불에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불에 탄 차량. /임열수기자
20일 새벽 의왕시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차량 수십대가 불에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오전 4시 2분께 의왕시 포일동 한 아파트단지 8개 동(330세대) 통합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된 차량 15대가 전소하고 41대가 일부 타거나 그을렸고, 주민 3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0여명의 주민이 급히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이 아파트 단지에 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현장에 나와 소방대의 진화작업과 주민 대피를 돕기도 했다.

지하주차장도 전체 5천17㎡ 가운데 발화 추정지점 주변 1천500여㎡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 이날 화재로 2억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신고 내용과 주차장 피해 정황 등으로 미뤄 주차된 차량의 엔진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은 504동 쪽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발화지점과 화재원인, 피해규모는 연기가 빠지고 열기가 식고 난 뒤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현장조사를 해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단지와 지하주차장 안팎에 설치된 CCTV와 불이 난 시각 전후 아파트 출입차량과 출입한 사람을 분석하는 등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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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아파트지하주차장 새벽 화재 차 56대 파손 대피소송

20일 새벽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수십대가 불에 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4시 2분쯤 의왕시 포일동 한 아파트단지 8개 동(330세대) 통합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으나 대피과정에서 주민 3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60여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또 주차된 차량 15대가 전소하고 41대(반소 3대·그을림 38대)는 일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지하주차장도 전체 5017㎡ 가운데 발화 추정지점 주변 1500여㎡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 이날 화재로 2억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경비원과 주민들은 “주차장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입주민들은 지난 2월말 입주가 시작된 후 지하주차장 자동점등시스템 고장 등 잦은 하자로 LH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조치가 안돼 이번 화재로 이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하주차장 천장 전기배관 문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LH에 피해 보상과 하자 보수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의왕경찰서는 이날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소방서 화재조사반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한데 이어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2차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01901281&code=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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