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ol trip 5-5 hobby

balicasag island에서 pungtud island로 가는 중에 있는 섬 - 모양이 이뻐서 shot

pungtud island - 왜 이곳을 virgin island로 불리는 지는 잘 모르겠다...섬 주인이 있고 분명히 섬이름도 있는데...

pungtud island - 조수간만의 차로 물이 빠져 섬으로 부터 일정길이만큼 모래가 들어난다...

pungtud island - 섬주인이 이렇게 banca가 정박하지 못하게 경고표시와 함께 목책을 세웠났다...그런데 이것도 나름 운치가 있어 한 shot...섬을 일주하는데는 15분정도 모래에 다리가 푹푹 빠져서 잘 걸을 수가 없었다...

CSCR - bohol에서 cebu로 돌아오는 중에 cebu근처에 왔을때 ocean jet에서 shot...
cscr은 cebu south costal road의 약자로 이 도로가 cebu 본섬 전체를 연결해주는 핵심도로다...

cebu provincial capitol - cebu에서 manila로 가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중에 언젠가부터 찍고 싶었던 capitol ...
이 도로의 야경이 그렇게 아름답다...야경은 다음에 제대로 찍자...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 이 공항이 장기적으로 renovation하고 그것도 우리기술력이 투입되어서 한다는 소식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마침 현대 포크레인이 있기에 물어보았더니 택시주차장신축공사를 한다고 한다...여하튼 모두 윈윈하자...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 이 공항의 국제선은 여러번 이용해 봤는데 국내선은 처음이다...
국내선내부가 국제선보다 더 잘되어 있는듯...

manila airport - 이 공항도 이번에 처음 이용했는데 terminal이 3개있고 모두 떨어져 있어서 차로 움직일 정도의 거리다...

NAIA - 그 의미가 궁금했는데 결국 저런의미구나...terminal 3 to terminal 2 fare is 20 peso.


nayong pilipino - manila에서 incheon으로 올때 시간이 약간 남았다 그래서 원래 intramuros and rizal park을 가려고 했었는데 원체 manila가 교통체증이 심해서 대안으로 선택한 곳...
terminal 2 근처에 있어 shuttle bus타고 겨우 찾아 갔더만 허망하게도 이전했단다...
근처에 있는 terminal 2의 jollibee에서 점심먹고 terminal 3와서 귀국...


늘 그렇지만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재미있고, 현지에서의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으며,
돌아와서는 여행을 어떤식으로라도 정리해야한다는 일종의 의무감까지 마쳤을 때 하나의 과정이 끝나는 것 같다...
4박5일의 이번여행에서 좋았던 점은 cebu에서 친구들을 만났던 점과 balicasag island에서 snorkeling했던 점이다...
다만 너무 힘든 여행일정을 짜지말자는 점과 scooter같이 익숙하지 않은 것에 모험걸지 말자는 점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젠 현실에 다시 돌아왔다...아마도 최소 1주일은 여행후유증을 앓을듯...내 아프도록 타버린 허벅지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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